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7-11 |
고인명 | 故정인 | 조회수 | 6 |
환하게 웃고 있는 정인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에 상반되는 이 작은 아기가 겪었을 말도안되는 고통이 떠올라 가슴이 더 아픕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아이가 울부짖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짧지만 깊었던 정인이의 삶이 더는 고통이 아닌 평온으로 기억되기를. 정인아, 하늘에서는 꼭 따뜻한 품 안에서 웃고 있기를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