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7-04 |
고인명 | 김자영 | 조회수 | 7 |
졸업 가운을 입은 밝은 미소 속 김자영 님의 모습이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기억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유력한 용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범죄인 인도 협정이 없어 아직까지 한을 풀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삶의 가능성이 가득했던 청춘이 한순간에 스러졌지만,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드러나 김자영 님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사건이 잊히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김자영 님의 깊은 쉼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