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7-02 |
고인명 | 김주희 | 조회수 | 8 |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던 어린 삶이 더 나은 기회를 누리기도 전에 너무 일찍 멈춰섰다는 사실이 깊은 안타까움을 남깁니다. 누군가의 딸, 친구, 동생이었을 김주희 님의 짧았던 시간이 부디 고요하고 평온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누구도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김주희 님의 삶이 더 이상 잊히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주희 님의 깊은 쉼을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