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6-25 |
고인명 | 장현웅 | 조회수 | 16 |
장현웅님은 성실히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짧은 생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직장과 거주지, 발견 지점까지 모두 인접해 있었지만 이상 징후가 파악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던 사건입니다. 거주지와 직장, 그리고 발견 장소 모두 인접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종 직후 조기 발견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역시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장현웅님을 둘러싼 마지막 시간의 퍼즐이 언젠가는 제대로 맞춰지기를 바라며, 부디 이젠 모든 무게 내려놓고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