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6-11 |
고인명 | 노현진 | 조회수 | 14 |
현진 님은 끝까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버텼을 것입니다. 그 용기조차 외면당한 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이 현실이 너무도 참담합니다. 우리는 그 억울함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짧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삶, 그 안에 담겼을 수많은 꿈과 사랑을 기억하며 진심을 다해 애도를 전합니다. 부디 이젠 고통과 두려움 없는 곳에서 평온히 쉬시길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