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5-22 |
고인명 | 강서PC방 사건 피해자 | 조회수 | 2 |
믿기지 않는 잔혹함 앞에서, 말 그대로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피해자 한 사람과 그 가족의 삶은 송두리째 파괴됐는데 이 고통을 어떤 말로 형용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모든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 부디 따뜻하고 조용한 곳에서 편히 쉬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기억하고, 이 분노를 기록합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 억울함이 잊히지 않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