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 길하라 | 날짜 | 2025-05-19 |
고인명 | 박창례 | 조회수 | 11 |
사진 속 박창례 님의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남겨진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상실감이 얼마나 컸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평범한 하루를 살던 누군가가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그걸 결코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 지금은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